10. 그 마음에, 나는 살아.

by 여울LEE




[ ⓒ 여울LEE ]


긴 시간, 끊어내지 못

송곳 같은 날카로운 기억들이

걷잡을 수 없게 쏟아져 내릴 때면.


그저 말없이, 나를 향해

내어주는 따뜻한 품.


그 마음에, 나는 살아.

그 사랑에, 나는 또 아가.


금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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