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불안한 취준생

에세이

by 란초

취준생의 불안함을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어느 날 책을 보다 한 문장이 가슴에 꽂혔다.


"살갗 사이사이에 스며드는..."


그래! 이거다.


취준생의 불안함은 "살갗 사이사이에 차가운 외로움이 스며드는 것"이다


나는 그런 취준 기간이 다신 오지 않기를 빌었다...


하지만, 곧 그 외로움을 다시 느낄 것 같다.


이번엔 그렇게 차갑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작가의 이전글01월, 죽는다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