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한 달 살기 VS 치앙마이 한 달 살기

어디서 살아 보는 게 좋을까?

by 수수








나는 한 곳에서 오래 머무는 것을 좋아한다.
사람도 오래 봐야 아름다워 보이듯, 한 도시도 , 한 나라도 오래 살아봐야 진짜 그곳이 보인다.
우리는 한 달씩 또는 이주씩 도시들을 살면서 우리가 살고 싶은 나라와 도시를 찾는 중이다.


다른 나라, 도시들도 좋았지만,
그중 닮은 듯 안 닮은 핀란드와 태국의 치앙마이에서의 한 달 살기 했던 경험을 소개하고 싶다.







비슷한




1. 자연 친화적인 도시다. 두 곳 다 초록초록하다. 푸르른 나무들과 식물들이 무성하다. 헬싱키처럼 대 도시가 마치 큰 공원처럼 느껴진다. 치앙마이는 고산지대라 주위를 둘러보면 산이 보이고 마음만 먹는다면 하이킹이나 정글 짐라인도 가능하다.


2. 친절한 국민성 : 핀란드 사람들은 조금 무뚝뚝하다는 글을 읽고 갔었어서 따로 친절함을 기대하지 않았는데, 먼저 다가와서 도움을 주는 등 친절한 사람들이 많았다. 치앙마이는 말해 뭐해! 태국인들은 정말 친절하다. 항상 웃는 얼굴을 하고 도움을 청하면 적극 도와준다.


3. 인터넷이 정말 빠르다. 핀란드는 유럽에서 IT 강국으로 인터넷 속도가 정말로 빨랐다.


4. 디자인 관련 볼거리가 많다. 핀란드는 알다시피 북유럽풍 디자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치앙마이대학교는 태국에서 홍익대학교 느낌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그런지 미술 박물관, 갤러리 등 디자인 관련 볼거리가 풍부하다.



다른 점


1. 누구나 다 아는 유럽과 동남아라는 것.
그래서 물가 차이가 어마어마하다. 핀란드에서는 일인 생활비로 약 300만 원을 생각해야 한다면 치앙마이는 일인 약 150만 원 정도 생각하면 될꺼같다.

2. 춥고 덥다.
핀란드는 북극도 포함할 정도로 위도상 위쪽에 자리한다. 그래서 매우 춥다.
태국은 매우 더운 나라다. 치앙마이는 태국 북부에 위치해 그나마 좀 낫지만, 그래도 덥다.

3. 핀란드는 백야와 흑야가 있다는 점.
여름에는 낮이 정말 길고, 겨울에는 밤이 너무 길다!


치앙마이에서는 많을 걸 누릴수있다.




망고와 창맥주만 있다면 !




핀란드 사진은 다시봐도 힐링 그 자체이다.




두 곳은 내가 너무나도 살고 싶은 나라로 TOP3에 든다.

아직까지도 나는 살고 싶은 곳을 찾아다닌다는 명분으로 세계여행 중이다.


세계는 넓고 살고 싶은 곳은 너무나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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