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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eslobster Aug 10. 2023

가득 채워라!

마음을 비우라는 말, 정확히는 비움으로 가채우라는 이다. 속이 완전히 비면 표면을 만들 수조차 없'나'를 잃지 않는 범위에서 비우고 비움으로 나를 채워야 한다.  하나! 속이 꽉 차지 않은 벽에 붙인 타일은 벽과 타일 사이에 생긴 공간 때문에 언젠가는 갈라진다. 기왕 채우는 김에 가득 채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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