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글감은 어디서 찾는가?
내 주변의 모든 게 글감이 된다.
내 감각이 얼마나 디테일하게 살아 있느냐에 따라 흰 벽 하나만으로도 글을 쓸 수 있고, 흰 벽만 보고도 통찰이 가능해진다.
그것이 작가다.
2. 글을 재미있게 구성하는 방법은?
기초적인 걸 알려드린다면, 기승전결에서 ‘전’을 활용하는 것이다.
이야기 절정에서 ‘반전’을 활용하면 앞의 기승이 완전히 판도가 바뀌면서 아주 재미있는 글이 된다.
물론, 기승과는 다른 결론이 나야 한다.
이 구성으로 공부하고 싶다면, ‘개그 콩트’를 보면 도움이 된다.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넘쳐난다.
한 줄 쓰기(의도) + 다섯 줄 쓰기(이야기)
다섯 줄 쓰기 + 한 줄 쓰기
한 줄 쓰기 + 다섯 줄 쓰기 + 한 줄 쓰기(앞의 한 줄 쓰기와 맥락은 같으나, 좀 더 섬세한 표현, 강조 등)
내 글이 어디를 향해 가는지 아는 건 주제와 구성력이다. 그것이 불분명하면 쓰면서도 내가 뭘 쓰고 있는지 몰라 헤맨다.
구성에 자신이 없다면, 순서대로 쓰는 연습을 하면 된다. 이게 자유자재로 될 때 비로소 균형감을 이루면서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글을 쓸 수 있다.
3. 감각이 삶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감각은 모든 삶에 영향을 미친다. 외부세계를 받아들이는 기관이 바로 ‘감각’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이 감각의 불균형 때문에 삶이 힘들어진다.
감각의 불균형이 일으키는 문제점을 알면, 고칠 방법도 알 수 있다.
그로 인해 소통과 일도 원활해진다.
4. 감각과 글쓰기는 어떤 상관이 있는가?
글쓰기는 감각으로 하는 것이다.
글쓰기의 기본은 관찰이다. 관찰만 잘해도 글쓰기를 잘할 수 있다.
단, 관찰은 보는 것만 뜻하지 않는다. 보고 듣고 느끼는 전부를 뜻한다.
이것이 곧 글의 재료가 된다.
5. 감각 글쓰기를 하면 어떤 효과가 있는가?
글을 쓰고 읽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감각이 발달된다. 오감의 발달은 공감과 치유에도 효과적이다.
치유의 첫걸음은 나를 아는 것이다.
나를 표현하는 글쓰기를 통해, 자신도 모르던 나를 발견하게 된다.
나를 표현함으로써 자신감이 상승하고 고질적인 습관을 고칠 수 있다.
생각의 정리가 안 되거나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사람이 개선된다.
강박, 성인 ADHD, 우울증 등이 완화되고 자존감이 향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