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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은예슬맘 Jul 12. 2024

과카몰리,혈당스파이크없이 6kg,빠진 레시피,당뇨식단

당뇨전단계,당뇨식단,모음 


과카몰리,혈당스파이크없이 6kg,빠진 레시피,당뇨식단






과카몰리 2회분량


보카도 1/2개, 방울토마토 6개, 양파 1/4개,  레몬즙1T,메이플 시럽 1T



아보카도는 완숙으로  구입하고, 손질해서 다져준다. 


방울토마토도다져준다.


양파 다지고, 식초대신 레몬즙1T, 메이플 시럽 1T를 사용한다. 








과카몰리 멕시코 요리의 대표적인 소스로, 으깬 아보카도에 잘게 썬 양파와 토마토, 고수, 라임 또는 레몬즙 등을 넣어 만든다. 튀긴 토르티야 조각이나 빵에 찍거나 올려 먹으며, 샐러드에도 사용된다. '과카'는 멕시코어로 아보카도를 뜻하는 '아과카테(Aguacate)'에서 온 말이며, '몰레(mole)'는 멕시코 원주민어로 '소스'를 뜻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과카몰레 - 과카몰리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안녕하세요 예은예슬맘입니다.


당뇨식단을 처음 공부하고,  당뇨전단계라서 안하던 운동을 하며 제시간을 보내는것이  처음에는 참 많이 힘들었어요.  



왜냐하면, 저는  제자신을 돌아볼 시간이 없고  , 제몸 하나 챙기는게 너무 힘든 사람이었거든요. 그런데 오늘도    라디오에서 원래 자기몸 챙기는게 가장 힘든일이다. 가족들 챙기는것 또한   온힘을 다해서 챙기는것이라고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이야기나와서 정말 많이 공감되었습니다.



연속혈당기를 통해서 이렇게  혈당을 매일 매일 측정하면서   어쩔수 없이  식단관리와 운동을 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하면 할수록 ,  제가 생각했던것과 당뇨식단이  많이 차이가 나기도 하고, 의외이기도 한 음식들도 많은것 같아요. 



그래도 책대로 뗄레야 뗼수 없는것이   토마토요리 ,   방울토마토를  많이 먹다보니  자연히 과카몰리가 생각이 났어요.   



과카몰리 한번씩 만들어  먹으면 정말 매력 있더라구요. 요즘은  아보카도도 손쉽게 구할수 있으니 1개씩 구입해서   한번씩 먹기 참좋고,  과카몰리역시  운동안해도 바로바로 혈당이 잡혀지고 스쳐지나가는 혈당처럼 느껴질만큼   당뇨전단계, 혈당관리할떄 너무 좋은 음식이었어요.  



















재료도 양파, 아보카도,   방울토마토마있으면 되니 비교적 심플하죠. 아보카도는 반만 이용하였고 반은 연어초밥할때 만들어먹었어요.


아보카도는  껍질이 갈색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완숙을 이용하면 더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저는 약간 덜익었는지  좀 딱딱한 느낌이 들어서   망설이다가 그냥 만들어 먹었는데 다음에는  조금더 숙성해서 완숙으로 먹어야겠어요.








아보카도는 반잘라서   칼집넣고  씨앗을 제거하고 껍질을 제거하고  먹기좋게 잘라서 다져줍니다.   완숙으로 익으면 더 쉽게 다지거나 의스러질 정도로 부드러워져서   진하고   깊은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아보카도 하면 부드러움이 생명인데 오늘은 덜해서 좀 아쉬웠어요.















양파, 방울토마토, 아보카도 잘 다져주고,  레몬즙을 넣어주면 신맛이 부드럽고, 그리고   레몬즙에는 설탕이 감유되지 않아서 부담없이 사용할수 있어요. 식초는 한번씩 보면  꿀이나 설탕이 함유된 경우가 많으니 식초 구입할때도 식품성분표를 한번 확인하는것이 좋아요. 



완전 자극적이게 만들것이 아니라면    소량을 사용할때는 레몬즙이나 라임즙을 활용하면 보다 부담과 자극없이 부드러운 신맛을 낼수 있습니다.











신맛을 내고, 메이플 시럽을 통해서  달콤함도 더해주었어요.  인공 감미료 인공 조미료 보다는 자연의 식재료를 이용하면 먹고나서 내몸이 더   즐거워하는것이 요즘은 느껴집니다.















잘섞어주고,  제가 사랑하는 에이스 크래커와 함께 먹었습니다. 에이스 먹으면 먹을수록 너무 좋아요. 에이스도 많이 먹으면 혈당 오르지만,  1팩에6개 소포장 되어 있으니 그정도는 혈당관여해서도 매우 착한 정도라고 할수 있더라구요. 아메리카노와 비슷하니까요.   








초컬렛이 아니라 당떨어질때, 에이스 비상식량처럼 쟁여 넣고 한팩씩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그리고 건강하게 먹을수 있어서 더 좋은것 같아요. 소포장 되어서 위생적이기도 하구요.   과카몰리와도 너무 잘어울렸어요.


6kg면 사실 어마어마한 무게에요 . 저희둘째가 태어나고 100일쯤 됬을때 몸무게가 6kg 조금 넘었던것 같은데, 제몸에서 애기하나가 나왔네요. 


저는 다이어트를 의돈한건 아니고, 혈당이 들쑥 날쑥해서  혈당을 안정 시키려고  챙겨 먹고 혈당계로 확인하다보니, 그렇게 안빠지던 살도 빠지고 , 생각보다 먹을수 있는 음식도 많아서 탄력을 받으려고하고있습니다. 



그렇게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수 있는  과카몰리, 한번더 요약하면  과카몰리는  아보카도는 완전히 숙성된 것을 이용하고  손질하여 다져주고, 양파, 방울토마토도 다져주고, 레몬즙과, 메이플 시럽으로 새콤 달콤하지만, 자극적이니 않게 먹고 , 만들어진 소스는  에이스와 함꼐 먹으면  되고 까나페 처럼 손님 초대 음식으로도  좋은것 같아요


오늘도 건강하고 맛있고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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