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은예슬맘입니다. 혈당관리를 하다보니 즐겁게 뛰어 노는것을 내몸이 원하는 구나 생각이 들어요. 처음에는 혈당관리가 어렵다고만 생각했고, 사실 실내에 앉아 있는 습관이 많았었는데, 조금더 간단해지려고하다보니 또 생각이 바뀌어지더라구요.
신나게 뛰어 노는것, 아이들 키카가면 같이 농구하고 펌프하고, 워터파크와서는 신나게 물놀이하고, 다이어트댄스, 걷기, 자전거 모두 실외에서 즐겁게 신체 활동이잖아요.
몸은 힘들고 시간 가는줄 모르고 생각을 비우고 즐겁게 보내길 바라는구나 싶구나 싶어요.
생각이 많아질수록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았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요즘은 몸이 즐겁게 지내다보니 흥도 생기고 몸이 건강해지니 마음도 건강해지는 기분입니다.
아침 공복에 과일을 먼저먹어줍니다. 제철과일이 몸에 좋다는 말이있죠. 요즘 포도도 괜찮고 귤도 괜찮고 사과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포도효능 성분으로는 당분(포도당 · 과당)이 많이 들어 있어 피로회복에 좋고 비타민 A · B · B2 · C · D 등이 풍부해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그밖에 칼슘 · 인 · 철 · 나트륨 · 마그네슘 등의 무기질도 들어 있다.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이뇨작용을 하여 부종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생혈 및 조혈작용을 하여 빈혈에 좋고 바이러스 활동을 억제하여 충치를 예방하며, 레스베라트롤이라는 항암 성분이 있어서 암의 억제에도 효과가 있다. 신경세포를 만드는 신경효소의 활동과 효능을 증진하여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 등의 퇴행성 질병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네이버 지식백과] 포도 [葡萄] (농식품백과사전)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과일로 아침을 시작하면 상쾌하게 시작하고 화장실도 잘갈수 있어요. 다만, 식사를 해야하다보니, 과일 또한 너무 많은 양이 아니라 적정양을 체크해서 먹습니다.
과일은 보통 1시간 ~1시간정도 있으면 혈당이 떨어지게 되니, 밥과 1시간반 정도차이두고 먹으면 좋아요. 아이러니하게도 저는 당뇨 전단계가 되고나서 과일을 더 챙겨 먹게 되는것 같아요
과일로 아침에 포만감을 주고, 밥양을 줄여서 먹어요. 사실 아침 점심은 먹을수 있는 기회가 많아요 커피도 그렇고 하루하루 생활하다보면 먹고싶은게 많다보니 밥 많이 안먹어도 배가 엄청 고프거나 하진 않더라구요. 아침에는 과일로 배채워서 밥양을 줄이는것 고식이섬유를 활용한 식사방법이라고할수 있을것 같아요
아침에 집에 있는 된장국 있어서 데우고, 그리고 닭봉 구이양념육이 있어서 준비되는대로 물놀이가려고 먹고 물놀이를 위해서 대충 먹고갔어요.
물놀이하면서 보통은 꼬마김밥이랑 라면을 먹었는데 도착하면 점심시간이 다되어서 그냥 감자탕을 먹고갔어요.
감자탕 고단백식단이다 보니 밥양 줄이고 든든히 챙겨먹고 물놀이 하니 간식도 덜먹게 되고 진짜 힘내서 부지런히 물놀이 할수 있더라구요.
먹고 계속 물에 있다보니 출출해서 프렛즐 몇개 먹었어요. 그리고 나서 혈당 상관없이 신나게 또 물놀이 했더니 혈당이 스파이크 없이 진짜 간단하게 관리가 되더라구요. 아쿠아로빅이나. 수영을 할수 있는 환경이 되면 할수 있으면 혈당관리도 유용하게 할수 있을것 같아요.
혈당관리를 하면서 정말 아이들 처럼 신나게 뛰어 놀고 몸으로 활동하는것이 정말 중요하구나 하는 마음이 많이 들더라구요.물놀이하고 저녁이 약간 허전한듯해서 먹을까 말까 하다가 순두부찌개, 제육볶음 더해서 밥은 조금만 먹었어요
밥은 줄이고 , 아이가 다이소가고싶다고해서 음식점 옆에서 산책하고 시간을 좀 주고 팥빙수 콩가루, 팥, 우유만 덜어서 빙수 먹었어요
적당히 먹고 적당히 산책 20~30분 정도하고 잤더니 근육도 풀리고, 밤에 혈당도 역시 물놀이하고 와서 적당히 떨어져서 완전 숙면할수 있었어요
오늘의 혈당관리 한번더 요약하면 아침은 고식이섬유를 포함한 과일로 공복 시간을 줄이고 밥양을 줄이면 입터짐 없이 밥양을 줄일수 있어요.
다만, 과일도 혈당이 올라가니 ,과일 혈당, 밥 혈당 동시에 오르지 않도록 과일 먹고 , 1시간30분 정도 공복을 유지합니다.
물놀이전에는 고단백, 고식이섬유( 감자탕고기+시래기) 으로 먹고 즐겁게 하루를 보내고, 물놀이후에도 저녁도 잘챙겨 먹습니다. 하루3끼 끼니 꼭꼭 챙겨드세요.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양을 먹어주는것이 내몸이 적당히 인슐린을 분비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것 같아요. 저는 밥과, 과일, 면 ,빵 정도만 무게를 잽니다. 탄수화물이많이 포함될수 있는 음식은 무게를 재어서 내몸이 얼마를 소화시킬수 있는지 양을 아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걱정, 근심 내려놓고, 몸으로 할수 있는 신체 활동을 즐겁게 하는것이 혈당관리할수 있는 포인트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건강한몸에 건강한 마음이 깃든다도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하루 하루 혈당관리 어렵고 복잡해보이지만. 조금더 단순해지면 좋을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