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스파이크없는 당뇨식단, 다이어트레시피
당뇨식단, 다이어트 컵라면의 유혹, 새우 치즈 고단백 식단으로 먹어보세요.
새우 치즈 라면
컵라면 작은 것 1개,
새우 6마리
계란 1개
치즈 1개
팽이버섯 1봉
새우는 소주를 살살 뿌려준다.
팽이는 밑동 제거하기
컵라면 제일 작은 것 1개, 수프 1/2개, 물 500mL 넣고 끓여준다.
새우 효능
다이어트 :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좋다.
· 효능 : 고혈압 예방, 성장 발육 (칼슘과 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고혈압 예방과 성장 발육에 효과적이고 키토산은 혈액 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새우 (쿡쿡 TV)
고단백: 새우+치즈+계란
고 식이섬유; 팽이버섯
탄수화물 : 컵라면 65g1개
안녕하세요 예은 예슬 맘입니다. 혈당관리하다가 문득 알게 되는 것이 있어요. 탄수화물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라 자기 몸에 맞는 탄수화물 양음 찾는 것이라는 것이에요. 음식에 따라 혈당이 많이 많이 오르긴 합니다.
떡, 사탕, 음료 등 단순당이 많은 음식은 음식 자체가 문제입니다. 그에 비해서 일반적인 음식은 음식 자체라기보다는 탄수화물 양히 많으면 혈당이 많이 상승하고, 적게 먹으면 혈당이 안 오르고 하더라고요.
저는 같은 라면도 컵라면 작은 것 1개 65g 정도는 혈당도 적당하고 그 이상을 먹게 되면 고혈당을 찍고, 라면 한 개를 먹으면 혈당 스파이크처럼 오게 되는 것 같아요.
같은 음식을 먹어도 그 음식 속에 들어 있는 탄수화물 양응 수와 비례한다고 각하면 조금 더 쉽고, 부담 없이 혈당관리를 할 수 있어요
라면을 먹을 때 문제점이 무엇일까요? 라면 먹고 밥까지 말아먹게 보통 습관이 들어있죠. 탄수화물에 탄수화물이 더해져서 고혈당 또는 혈당 스파이크 지속될 수 있어요.
라면만 먹는 것이 아니라, 고단백+ 고 식이섬유와 함께 먹으면 라면 1/3개 정도만 먹게 되어도 포만감은 물론이고, 혈당관리도 쉽게 할 수 있어요.
한 끼를 먹어도 대충 먹는 것이 아니라 한 끼를 먹어도 탄수화물 단백질, 식이섬유를 채워서 먹는 것이 혈당관리 방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
고단백+ 고 식이섬유를 채우고 탄수화물인 라면을 먹게 되면 맛도 잡고 영양도 잡을 수 있겠죠.
어떤 음식이라도 이렇게 고단백을 채워서 먹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해요.
컵라면 1개는 탄수화물 43g, 당류 2g 포함되어 있었어요.
오히려 소면 국수와 탄수화물 양응 비슷하게 들어 있는 것 같아요. 다만 국수는 무게를 재어서 먹기가 쉽지 않으니 무게 측정되어 있는 작은 컵라면을 이용하는 것이 간편한 것 같아요.
팽이버섯은 밑동을 제거하고 1봉을 전체를 이용하였어요. 사실 팽이버섯 1봉을 한 번에 먹기는 쉽지 않은데 탄수화물 양음 줄이고 먹을 때 좋아요.
팽이버섯 대신 콩나물이나 숙주나물을 이용할 수도 있어요.
치즈 1장은 2g 정도의 단백질을 더할 수 있어요. 컵라면은 라면처럼 물이 끓으면 계란 1개, 치즈 1장, 수프 1/2개, 팽이버섯을 넣고 끓여줍니다. 새우도 넣어줍니다.
라면 수프를 이용할 때, 한 개를 이용하면 나트륨 함량이 높아질 수 있으니 1/2개 정도 수프를 이용하고, 그리고 먹고 나서 2시간후 ,바나나 1/2개를 먹어 주는 것이 좋아요. 바나나 속에는 칼륨이 많아서 나트륨이 몸속에 남아있지 않게 해줄 수 있어서 좋아요.
라면이 간절할때는 참지 말고, 이렇게 단백질,식이섬유를 채우고 탄수화물을 줄여서 라면먹는 즐거움도 지키고,혈당관리도 부담없이할수 있을것 같아요.
먹고 나서 혈당 수치를 살펴보면 1시간 30분쯤
101에서 175 , 2시간 혈당은 127 정도로 2시간 혈당관리할 때 140 정도 미만을 당뇨 혈당관리에 있어서 정상 혈당이라고 할 수 있어요
라면 양은 각자 몸에서 받아들이는 양이 달라질 수 있어요. 그렇다 보니 몸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탄수화물을 양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물을 끓여서 냄비에 끓이고, 컵라면 제일 작은 것 1개, 수프 1/2개, 팽이버섯 1봉, 새우, 치즈, 계란 1개 넣고 끓여 먹으면 혈당관리 스파이크 없이 영양적으로 균형을 맞추어서 먹을 수 있겠죠.
오늘도 건강하고 맛있는 것 챙겨 먹고 즐겁게 혈당관리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