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전단계,혈당관리, 당뇨기록
닭갈비 당뇨, 혈당관리할 때는 이렇게 먹어보세요. 당뇨 전단계 일기
오늘의 혈당관리 방법
아침 식전 귤 1개, 고 식이섬유 먹고 공복 시간을 줄여주고,2시간후 송편은 4개, 고단백 샐러드로 먹기
닭갈비 먹을 때는 밥 제외하고 메인 음식 먹기 ( 면 조금, 감자 전까지 먹어서, 닭갈비만 먹으면 밥 양은 소량: 고단백+저탄수식단)
운동할 상황이 안되면, 산책, 마트라도 다니며 걷기
돈가스 먹을 때는 밥 양 줄이기, 면도 조금만 먹을 것
안녕하세요 예은 예슬 맘입니다. 화요일 기준 혈당 일기인데, 이날은 어찌하다 보니 점심 저녁 모두 저는 외식으로 먹었네요. 그래도 생각보다 혈당관리도 유용했어요. 다이어트하는 분들 이 이런 말을 하죠? 밥 말고 다 먹는다고...
어제 제가 그랬나 봐요. 밥 말고 다 먹었는데, 혈당관리는 생각보다 잘 관리되었네요.
밥이 생각보다 1숟가락이 10~15 정도 혈당을 상승한다고 생각하면 다른 음식과 함께 밥을 많이 먹다 보면 고혈당으로 나오는 건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밥을 메인으로 해서 반찬을 먹게 되면 탄수화물은 높지만, 단백질이 부족해서 고 탄소 저 단백 식단으로 허기짐이 심하게 올 수 있고 혈당관리에 어려움이 생길 수도 있어요. 반대로, 메인 음식인 고단백+ 저탄소 위주로 먹게 되면, 허기짐 없이 혈당은 낮추어서 먹을 수 있게 됩니다.
지난달 대비했을 때 호르몬 영향받는 주인데도 공복 혈당이 10 정도가 낮아졌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귤 1개는 먹어도 포만감은 가지고 있고, 식이 섬유소라서 아침 탄수화물을 줄일 수 있고, 그리고 과일로 하루를 시작하면 확실히 피부에 탄력과 수분이 많아서 건조해지지 않아서 좋아요.
https://blog.naver.com/okybali123/223640311282
송편은 고단백 샐러드로먹어보세요. 당뇨식단. 다이어트레시피
송편은 고단백 샐러드로먹어보세요. 당뇨식단. 다이어트레시피 안녕하세요 예은예슬맘입니다. 송편샐러드 ...
blog.naver.com
송편이 먹고 싶어서 번데기, 메추리알, 상추, 방울토마토를 넣어서 샐러드로 만들었어요.
먹기 시작할 때의 혈당이고, 30분 정도 있다가, 아이들 등원해 주고, 감기약 먹고 잠이 들었어요.
낮잠 2시간 정도 잤어요 그래도 식후 30분 정도 활동하다가 잠들어서 혈당이 오르고 잠들었나 봐요 최고 혈당은 160 정도 된듯합니다.
자고 일어나서 약속이 있어서 운전해서 가고, 쇼핑몰에서 만나서 일상생활로 조금씩 걷고 20분 정도 걸었어요.
점심: 닭갈비+ 감자 전+막국수
메밀 효능
메밀은 탄수화물(74.7%), 단백질(11.5%), 지질, 무기질, 비타민 등을 함유하고 있다. 양질의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을 고루 함유하고 있고, 특히 곡류에 결핍되어 있는 라이신 함량이 높은 편이다.
또한 메밀에는 루틴(Rutin)의 함량이 높은데, 루틴은 성인병과 고혈압 예방에 효과적이며 이뇨작용을 도와 대, 소변을 원활하게 해주고 항산화 효과가 있다.
그뿐만 아니라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1, 피부와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해 주는 비타민 B2도 풍부하다. 메밀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손상된 간세포 재생을 촉진하고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준다
[네이버 지식백과] 메밀 (우수 식재료 디렉터리)
닭갈비+야채 까지 먹으면 고단백식단겠죠. 메밀+ 감자 전은 조금씩 덜어서 먹었어요. 밥은 먹지 않았어요.
메밀면, 감자 전을 먹으려고 밥은 먹지 않았는데, 두 가지를 한꺼번에 같이 먹기보다는 밥을 먹으려면 밥 조금에 면 조금 정도로만 먹는 것이 좋겠죠.
메밀면, 감자전 모두 탄수화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만, 메밀 함량이 높은 막국수는 생각보다 혈당이 높지 않아서 면류를 먹을 때 일반 소면보다는 메밀소바나, 막국수를 먹는 것이 좋고, 고단백을 중심으로 먹고 막국수는 부수적으로 여러 명이서 1개로 조금씩 맛보기 정도로 먹는 것이 좋아요.
감자 전도 지금 있는 양의 1/3 정도만 먹었어요.
탄수화물이 중복될 때는, 줄일 수 있는 부분은 줄여서 먹는 것 기억하면 좋겠죠. 저는 이날은 메인 음식을 즐겁게 먹었더니 배도 부르고 혈당관리도 즐겁게 할 수 있었어요.
밥이냐. 면 전이나 선택을 하면 되겠죠. 탄수화물로 배를 채우는 기준을 90% 가 아니라 탄수화물 비중을 줄이고 단백질+ 고 식이섬유 식단으로 먹는 것이 혈당관리에 유용해요.
여기서 잠깐 외식할 때는 솥밥, 덮밥류, 초밥은 밥 중심의 음식이라서 밥 양이 많아요. 그렇다 보니 밥류 중심 음식으로 먹으면 혈당관리하기가 어려워질 수 있어요.
닭갈비, 보쌈, 족발 , 회처럼 고단백 메인 메뉴 음식점을 활용하고 탄수화물 비중을 20~30% 보조로 먹는다고 생각하고 먹으면 먹는 즐거움은 물론 고혈당 피크 없이 적절히 혈당관리를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식사 자체가 부담이 없고 조금 더 가벼운 느낌으로 식사를 할 수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탄수화물 양히 줄다 보니, 2~3시간 정도면 허전함이 들곤 해요. 소량씩 나누어 먹는 습관 아시죠. 쉴 틈을 충분히 주고 먹는 것이 당뇨관리에 꼭 필요한 습관이라고 할 수 있어요.
오후에 집에 왔는데 아이들 슈 빵 주고, 성분표 보면서 저도 1개만 딱 먹었어요.
총 내용량 150g인데, 8개 들어있어요. 그러면 1개당 20g 조금 넘는다고 보면 1개당 당 함유량 3g정도, 단백질 1g 포함되어 있네요.
식품성분표를 보면서 당 함량이 1개당 5g을 넘지 않는다면 1개씩은 간식으로 먹어도 혈당을 마구 상승하지는 않더라고요.
한꺼번에 여러 개를 먹지 않고 1개 정도만 먹어서 혈당을 체크해 보고 내 몸에 맞는 탄수화물 양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간식으로 빵 종류를 먹었을 때는, 그다음 끼니는 밥 양을 1 숟가락 더 줄여주는 것이 고혈당을 만들지 않겠죠.
마트 20분 걷고, 낮에는 저의 일정, 오후에는 아이들 일정이 있어서 함께 마트에서 저녁을 먹었어요.
돈가스+ 비빔국수
돈가스가 빵가루+ 밀가루 모두 포함된 고 탄수화물이다 보니, 밥 양을 줄여주세요. 저는 국수도 한 젓가락 먹다 보니 밥은 먹지 않았어요.
점심 저녁 모두 진짜 밥 빼고 다 먹었네요.
밥을 먹으려면. 국수를 안 먹든지. 탄수화물이 겹쳐서 중복되게 먹지 않는 것이 혈당관리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죠. 밥 빼고 다 먹었더니 .. 간식도 먹었어요.
돈가스 양념에도 탄수화물이 포함되지만, 그래도 메인 요리 중심으로 먹고 밥 양을 줄였더니 양념된 돈가스도 생각보다 혈당이 오르지 않았어요. 그리고 되도록이면 고혈당이 지속되는 음식은 저녁이 되기 전 6시 이전에 먹어야 인슐린이 부담 느끼지 않고 분비될 수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일찍 먹는 것이 좋아요.
저녁에 아이들 학원 픽업 겸 산책 30분 했어요.
걸을 때는 혈당이 오르다가 집에 와서 멈추었더니 혈당이 다시 올랐어요. 이때 혈당은 다시 오르는 것 아니고, 앞전에 먹었던 돈가스와 비빔국수 조금..에 대한 혈당이 떨어지지 못하고 남아있는 거예요. 운동해서 내려가는듯하지만, 멈추면 혈당 그대로 지속되는 중이라는 거죠.
이런 현상을 줄이려면 운동을 더하거나, 다음번에는 면이나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한 개 줄이거나 하면 헷갈리지 않고 혈당이 순차적으로 내려오게 됩니다.
돈가스를 저녁 7시 넘어서 먹었으면 포만감은 물론이고 혈당이 밀려서 저녁 늦게까지 혈당이 잘 안 떨어졌을 거예요.
돈가스 먹고 저녁에는 과일도 안 먹고 속을 완전히 비웠더니. 잠자리에 들기 전도 부담 없는 혈당이 되었어요. 고 탄수화물이 포함된 식사할 때는 꼭 밥 양을 줄여주세요.
오늘의 혈당관리 한 번 더 요약해 볼게요
오늘의 혈당관리 방법
아침 식전 귤 1개, 고 식이섬유 먹고 공복 시간을 줄여주고, 송편은 4개, 고단백 샐러드로 먹기
닭갈비 먹을 때는 밥 제외하고 메인 음식 먹기 ( 면 조금, 감자 전까지 먹어서, 닭갈비만 먹으면 밥 양은 소량: 고단백+저탄수식단)
운동할 상황이 안되면, 산책, 마트라도 다니며 걷기입니다.
조금씩 자주 먹고, 내 몸이 필요한 탄수화물양만큼만 찾아서 먹고, 먹은 만큼 부지런히 움직여주기. 오늘의 혈당관리 방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