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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전단계, 메인 메뉴 없는 백반, 식판식은 밥양

당뇨전단계, 혈당관리,

by 예은예슬맘


안녕하세요 예은 예슬 맘입니다.


ai 요약 글을 중심으로 봐주세요. 더 자세히 확인하려면 원문 글을 읽으면 이해가 더 잘될것같아요







당뇨 전단계와 혈당관리


당뇨 전단계: 혈당 관리가 중요한 시기이다.


식사 조절: 메인 메뉴가 없는 백반의 경우, 밥 양 조절이 필수적이다.


식사 방법:


공복을 길게 가지지 않도록 하여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야 한다.


공복 시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을 조금씩 섭취하는 것이 좋다. (예: 바나나, 고구마는 피해야 함)


식사 전후의 과일 섭취


공복 관리:


공복 시간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첫 식사는 단백질이나 고 식이섬유 식단으로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침 식사:


아침을 거르더라도 혈당이 계속 내려오지 않으며, 오히려 혈당이 높아질 수 있다.


사과 1/4쪽과 같은 과일을 먼저 섭취한 후 아침을 먹는 것이 좋다.


고혈당 음식과 단백질 섭취


고혈당 음식:


고혈당 음식을 섭취한 후 허기가 질 때는 단백질 음식을 선택해야 한다. (예: 염통 꼬치, 계란, 소시지, 육포)


저녁 식사 전 과일:


저녁 식사 2시간 전에 과일을 섭취하여 식이 섬유소 작용을 활용해야 한다.


야식 주의:


야식으로 육류를 섭취하면 혈당이 지속될 수 있으므로 저녁 운동이 필수적이다.


아침 식사와 혈당 관리


아침 식사 중요성:


아침을 거른다고 해서 혈당이 계속 내려오지 않으며, 오히려 혈당이 높아질 수 있다.


첫 식사:


첫 식사는 계란이나 과일을 조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식사 후 혈당 변화:


아침 식사 후 혈당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판식의 문제점


식판식의 특징:


식판식은 기본적인 한국 식단으로, 흰쌀밥 양이 많다.


혈당 관리의 어려움:


메인 메뉴가 없는 백반은 혈당 관리가 어렵고, 단백질이 부족하여 허기가 남는다.


식사 조절:


고단백 음식이 있을 경우 밥 양을 줄일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식판식 자체가 밥 양이 많아 고혈당이 지속될 수 있다.


혈당 조절을 위한 운동


운동의 중요성:


혈당이 오르기 직전 산책을 하면 피크점이 덜 오르지만, 피크가 오른 후에 운동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운동 방법:


실외에서 걷는 것이 좋지만, 날씨가 좋지 않을 경우 지하 주차장이나 쇼핑몰을 활용할 수 있다.


식사 후 간식 선택


간식의 종류:


초코 파이나 초고 과자보다는 생초콜릿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저녁 식사와 혈당 관리



탄수화물 양 조절:


탄수화물 양을 정해진 양으로 조절하는 것이 혈당 관리에 유용하다.


저녁 7시 이후 식사:


저녁 7시 이후에 고기를 먹으면 혈당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저녁 운동을 꼭 해준다.


운동과 혈당의 관계


운동 시간:


아침 운동보다 저녁 잠들기 전 운동이 혈당 조절에 효과적이다..



활동량 감소:


방학 동안 아이들의 활동량이 줄어들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혈당 관리:


만보계나 혈당계를 이용하여 꾸준히 활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악순환 방지:


힘들다고 움직이지 않으면 혈당이 잘 떨어지지 않으므로, 적극적으로 활동해야 한다



.






이날은 공복 혈당은 체크하지 못했었어요. 눈떠서 처음 먹는 음식은 바로 탄수화물을 끌어들일 수 있으니 단백질이나 고 식이섬유 식단으로 먼저 먹습니다.



아침을 거른다고 해서 혈당이 계속 내려오지는 않더라고요. 오히려 몸속에 있는 혈당을 사용하여 혈당은 높아질 수 있으니 공복 시간을 줄이고 첫 시작은 계란, 과일 조금 을 먹는 것이 좋아요



사과 1/4쪽, 혈당 내려온 후 아침을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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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 비빔밥이었고, 밥 양은 60g, 양념장은 고추장 대신 저당 비빔장을 이용하였어요. 고추장은 나트륨, 당 함유량이 엄청 높으니 고추장보다는 저당 비빔장, 또는 스리라차 소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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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교회가야되서 운동은 바로 하지 않고,아침 혈당이 잡혀지고 나서 라떼 1잔 마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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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이면 이렇게 식판식을 먹게 돼요. 백반이 그냥 우리나라 기본적인 식단이라고 할 수 있겠죠. 딱 봐도 흰쌀밥 양이 많아 보이죠.



고등어구이나, 제육볶음 같은 고단백 음식이 있으면 밥 양을 줄일 수가 있는데, 메인 메뉴 없는 백반은 사실 혈당관리하기가 어려움이 있어요. 밥 양을 줄인다고 해도 식판식 자체가 워낙 밥 양이 많다 보니 고혈당이 지속될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단백질이 부족한 식단이다 보니 허기짐은 허기 짐대로 남아있고, 실속 없는 식단이라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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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른쪽 정도만 먹었는데도 생각보다 밥 양이 많았었나 봐요.


밥 1T가 10~15 정도 오르더라고요.



잡곡밥은 일반 백미보다 10% 정도 덜 오르긴 하지만 밥 자체가 워낙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있어요. 밥 양 많이 먹으면 사실 다른 반찬 먹을 수 있는 음식량이 줄어들어요


기본적으로 식단을 다양하게 먹으려면 탄수화물은 줄이고 그 줄인부분을 단백질+ 식이섬유소로 채운다고생각함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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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이 오르기 직전 산책을 하면 피크점이 덜 오르지만, 오늘은 피크가 오르고 나서 걸어주었어요. 피크가 오를 대로 오르고 나서 걸으면 오리겆 보다 10분 정도 더 걷는다고 생각하고 걸으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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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이 역시 많았던 날이다 싶은 날, 식판식, 냉면 대접 이용한 식단, 덮밥 종류들은 밥 양이 어림치 보다 많이 잡힐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밥 양을 계량해서 비교적 동일한 양을 먹어주는 것이 혈당관리에 유용한 방법이락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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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실외로 걸었더니 추워서 지하 주차장을 걸었어요. 지하주차장이 없으면 쇼핑몰, 대형마트를 활용하는 것도 겨울철 산책할 수 있는 방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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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걷고 목도 마르고 혈당도 내려오고 있어서 귤 작은 것 1개를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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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파이, 초고 과자보다는 차라리 생초콜릿 2개 정도는 탄수화물 함량 자체는 높지 않더라고요. 어떤 음식이던 되도록이면 탄수화물이 작은 음식을 먹습니다.



초밥보다는 회, 호두파이보다는 호두 정과 1~2개와 비슷합니다 초콜릿도 초콜릿이 포함된 과자, 파이보다는 이렇게 초콜릿만 조금씩 먹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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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고혈당으로 멘탈도 털리고 걸은 날은 더 지지체 되라고요. 이때는 고 탄수화물 음식보다는 닭 염통 꼬치+ 바나나처럼 고단백+ 고 식이 섬유소를 먼저 저녁 먹기 전에 먹어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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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밥을 먼저 먹었는데 이제는 고 식이섬유를 먼저 저녁 먹기 전에 먹고 저녁에 밥 양을 조금 더 줄였는데, 저녁 운동을 약하게 한다고 생각한다면 저녁 먹기 전 고구마나 바나나도 1/2개씩 50g 정도~60g내외로 양을 조금 더 줄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몸속에서 소화시키는 양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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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소고기 구이, 밥을 먹었어요.


소고기로 배를 채워주고 밥을 애처에 조금만 덜어서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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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녁 7시 이후 고기를 먹게 되면 혈당이 130~140에서 오래가게 될 수도 있어요. 결국은 다음날 공복 혈당도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다이어트 댄스 40분해 줍니다.



아침 운동보다는 저녁 잠들기 전 운동을 해주면 공복 혈당이 잘 잡힙니다. 생각보다 저녁 운동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저녁밥 먹고 운동하기 잊지 말고 실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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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 애플 사이다 비니 거 1잔 먹고 잠들기 전 혈당이 100초반대에 잠들면 속도 편하고, 다음날 아침은 공복 혈당이 100아래로 떨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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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방학하니 생각보다 집에서 움직이는 횟수도 많이 줄더라고요. 만보계나 혈당계를 이용해서 꾸준히 방학전 대로 활동을 많이 하고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더라구요


힘들다고 안 움직이고 쉬고 있으면 혈당도 잘 안 떨어지고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 같아요. 오늘도 기운 내서 다시 혈당관리해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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