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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전단계, 혈당일기, 골고루 잘 먹고 즐겁게 보내기

당뇨전단계,혈당관리, 당뇨기록

by 예은예슬맘


당뇨 전단계, 혈당 일기, 골고루 잘 먹고 즐겁게 보내기


안녕하세요 예은 예슬 맘입니다.


ai요약글을 읽고 이해가 필요한부분은 원래 글을 참고하여주세요.







장기전: 혈당 관리는 장기적인 과정이며, 이 과정에서 슬럼프가 올 수 있음을 언급한다.


치팅데이: 다이어트 중에도 치팅데이를 설정하여 자신을 위한 선물의 날을 가지는 것처럼 혈당관리할때도 나를 위한 치팅데이가 필요하다 .



스트레스와 혈당 관리


스트레스의 영향: 혈당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혈당 측정: 힘든 날에는 혈당을 측정하더라도 스트레스를 덜 받으려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언급한다.



아침 식사의 중요성


첫 끼니: 아침 공복 첫 끼니는 탄수화물이 높은 음식보다 식이 섬유소가 풍부한 과일을 소량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한다.



그릭 요거트: 꿀이 첨가되지 않고 당 함량이 낮은 그릭 요거트를 추천하며, 장운동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한다.


인슐린 분비: 아침에 고단백 + 고식이섬유로 식사를 하여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한다.


과일 섭취와 혈당


귤의 양: 큰 귤은 100g 내외로, 1/2개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무게가 많이나가면 혈당 수치도 올라간다.


혈당 상승: 큰귤 1개가 40~50 정도 혈당을 상승시킬 수 있으므로, 적절한 양을 섭취해야 한다.1/2개로 탄수화물 양을 조절하여 혈당관리를 한다.



운동과 혈당 조절


운동의 역할: 운동은 혈당을 자연스럽게 내려주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고 설명한다.



운동 방법: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함께 해주는 것이 좋다



일상 속 운동: 일상에서 산책이나 가벼운 걷기를 통해 운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뷔페에서의 혈당 관리


뷔페 추천: 혈당 관리에 지칠 때, 뷔페를 추천하며, 음식이 많아 움직임이 있는 식사가 가능하다.



식사 후 허기: 뷔페를 먹고 나면 많이 먹은 것 같지만, 허기가 느껴질 수 있다고 언급한다.



과일 섭취: 뷔페 후에도 귤 1/2개를 먹으며, 과일 섭취가 혈당 관리에 유용하다고 강조한다.



저녁 식사와 혈당 조절


저녁 식사 조절: 저녁에는 혈당이 천천히 내려오므로, 바나나 양을 1/2개로 조절하는 것이 좋다


.


운동의 중요성: 저녁 운동은 공복 혈당 관리에 유용하다



식사 구성: 밥 양을 55~60g 내외로 잡고, 단백질이 많은 음식을 포함하여 균형 잡힌 식사를 하도록 한다.



즐거운 식사와 혈당 관리


즐거운 마음: 하루하루를 즐겁게 챙겨 먹고, 혈당을 친구처럼 생각하는 것이 부담을 덜어준다고 강조한다.


긍정적인 태도: 혈당 관리를 긍정적인 태도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








---- 원본글


혈당관리는 사실 장기전이다 보니 그냥 먹고 싶은 것 다 먹을까 하고 한 번씩 슬럼프가 오게 되죠.



다이어트할 때도 마찬가지인데 사실 식단 관리할 때 너무 거기에만 빠져 있는 것보다는 치팅데이처럼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나를 위한 선물의 날도 있으면 조흔 것 같아요



저는 연속 혈당계를 쓰고 있는데 2주 쓰고 바꿀 때가 있는데 그냥 반나절은 혈당 측정 안 하는 날도 있어요.



하지만, 곧장 다시 부착하게 되고 그다음 끼니부터는 신경 쓰려고 하기도 하고, 너무 힘든 날은 그냥 혈당 측정은 하지만 그러려니 하고 잠들 때도 있어요.


사실 혈당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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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공복 첫 끼니는 탄수화물이 높은 음식보다는 식이 섬유소가 풍부한 과일을 소량 먹고, 공복을 줄여주는 것이 좋아요.



그릭 요구르트의 경우 꿀이 첨가되지 않고, 당 함량이 낮은 제품을 활용하면 아침에 장운동도 활발해져서 좋아요.



제가 구입한 제품은 당류 3.4g, 탄수화물도 6g 정도로 비교적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그릭 요구르트라입니다.



고단백+ 고 식이섬유로 채워서 먹고 식사했다는 신호를 몸에 보내주고 나면 그때부터 바로 인슐린 분비가 이루어지니 공복을 아침에 길게 갖는 것보다는 눈뜨자마자부터 챙겨 먹고 활동하는 것이 다음 끼니에 대한 식사 부담을 줄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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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도 크기가 큰 귤은 생각보다 무게가 많이 나가더라고요 100g내외로 크다 싶으면 1/2개만 먹어도 배가 부르네 하고 느낄 수 있어요.


각자에게 맞는 양을 계량해서 먹으면 혈당관리할 때, 유익하게 할 수 있어요. 사실 GI 수치가 때론 꼭 맞지는 않더라고요.



고혈당이라는 말은 식품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내 몸이 소화시킬 수 있는 인슐린 분비 양에 비해 탄수화물이 많이 남아있을 때 일어나기 때문에, 탄수화물을 식품으로 골라서 안 먹는다가 아니라 양으로 조절하는 것이 건강하고 즐겁게 먹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귤 큰 것 1개는 바나나만큼 나가서 40~50 정도 혈당이 상승하기도 하니 밥도 먹어야 되니 귤 100g으로 작은 것 1개 정도가 적당합니다.



아침에 과일을 소량씩 먹으면 비타민 c, 수분으로 인해서 사실 먹고 나서 청량감도 느껴지고, 하루가 가볍게 시작하는 기분입니다


저는 아침은 과일, 저녁은 애플 사이다 비니걸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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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얼은 생각보다 혈당이 치솟을 수 있으니 진짜 토핑 정도로 5~10G 내외로 만 먹는다고 생각하면 혈당에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요. 호두나 아몬드 슬라이스, 피스타치오, 또는 마카다미아 같은 견과류를 토핑으로 이용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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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 하나 먹은 혈당이 30인 아닙니다. 일어나기 15분 전쯤에는 혈당이 낮다가 막상 일어나서 공복이면 혈당이 조금 오르면서 몸속의 에너지를 꺼내 쓰기 때문에 110 정도쯤 되었을 때 귤을 먹은 것 같아요.



과일 혈당은 1시간이면 충분히 내려오기 때문에 최소 1시간 반 정도의 밥과 간격을 유지하고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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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식이 섬유소를 채워주고, 밥은 60G 내외, 어묵국에 아이들이 떡국떡 넣어달라고 해서 넣고, 저는 한두 개만 떡만 먹고 어묵 중심으로 먹고 김 싸서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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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댄스 25분 하고 약속이 있어서 나갔어요. 틈틈이 다이어트 댄스나, 걷기만 해줘도 좋아요. 혈당이 완전히 내려오는 것까지 안 하고 내 경기 시작할 때까지만 오전에는 운동해 줘도 혈당이 잘 내려오더라고요.



운동은 그냥 있을 때보다 혈당이 잘 내려오도록 해주는 촉매제입니다.



전을 구울 때, 기름 없이 그냥 구우면 뻣뻣하지만, 기름에 구우면 훨씬 부드러워지는 것처럼 운동을 했을 때, 혈당이 억지로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부담 없이 내려올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근력, 유산소를 함께해 주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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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움직여주고, 커피 마시고 방학식 날이어서 뷔페를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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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왕복 20분( 쿠우쿠우) 쿠우쿠우까지 걸어서 다녀왔어요. 일상에서도 운동이 꼭 아니라도 산책하고 가볍게 걸을 수 있는 일이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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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양을 먹다 보니 쿠우쿠우 고혈당 찍긴 하지만, 생각보다 혈당 착합니다. 회, 고기, 샐러드 중심으로 먹고, 튀김, 초밥은 부식이라는 개념으로 조금씩 먹으면 되고, 디저트도 작게 되어 있다 보니 조금씩 먹으면 기분도 좋고 힐링도 되는 시간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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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관리하다가 지칠 때, 한 번씩 나를 위한 선물로 뷔페 추천합니다. 뷔페는 사실, 음식 먹고 가지러 계속 가야 되다 보니, 그래도 움직임이 있는 음식이라서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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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를 먹고 나면 많이 먹은 것 같지만 허기지죠. 집에 와서 귤 1/2개 큰 것 다시 먹었어요.


귤도 바나나도 1/2개씩 큰 컷 기준으로 잘라도 껍질 제거하면 80~90G 정도이니 절대 작은 양 아닙니다.



저는 밥 양을 60G 정도로 먹다 보니 과일 양을 저만큼씩 먹어도 혈당관리가 유용하고 포만감과, 장운동도 활발해지니 수시로 과일을 조금씩 먹게 됩니다. 사실 워낙 과일을 좋아하기도 하고, 그 대신 과일을 먹으니 밀가루 음식을 확실히 덜먹게 되는 것 같아요. 탄수화물이 작은 식품을 찾아서 먹는 것이 혈당관리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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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바나나 1개를 먹고 저녁 혈당을 보니 밥도 먹을 것인데 저녁 전에 바나나 역시 1번에 1개가 아니라 1/2개를 먹는 것이 좋구나 하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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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양은 55~60G내외로 잡고 카레를 먹고, 그리고 고등어구이, 동그랑땡 등 단백질이 많은 음식을 채워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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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먼저 고 식이 섬유소를 채워주고 탄수화물을 먹어주는 것이 제가하고 있는 혈당관리 방법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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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댄스 30분 해줬어요. 저녁에는 사실 혈당이 천천히 내려오다 보니 바나나 양도 1/2개로 조절하면 운동량을 줄이고 부담을 줄여서 혈당관리가 가능하더라고요.



아침 운동이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저녁 운동은 꼭 해주는 것이 공복 혈당관리에 유용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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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하루하루 즐겁게 잘 챙겨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혈당이 친구라는 생각으로 함께 한다고 생각하면 부담이 덜하지 않을까 싶어요. 굿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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