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스파게티, 토마토 파스타 만들기, 냉파 메뉴
토마토 스파게티, 토마토 파스타 만들기, 냉파 메뉴
안녕하세요 예은 예슬 맘입니다. 이번 주는 거의 계속 냉파 메뉴에요. 여행 가기 전 냉장고도 비우고, 생활비도 아꼈습니다.
지난주에 피자 재료 사면서 스파게티 면도 사놓았었거든요. 피자와 스파게티, 파스타, 토마토소스를 이용하는 공통점이 있고, 재료도 거의 비슷합니다.
토마토소스 양 정도만 다르고 피자 도우 대신 파스타면을 이용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토마토 스파게티 만들기, 토마토 파스타 만들기 시작해 볼게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그리고 토마토소스로 만들다 보니 실패 확률이 거의 없더라고요.
토마토 스파게티 만들기( 메인은 아님)
4인 가족 기준 토마토 스파게티 면 300g
양파 1/2개 100g, 브로콜리 30g, 칵테일 새우 50g, 간 마늘 0.5T, 무가 염 버터 10g, 양송이버섯 20g, 토마토소스 500g1 팩, 물 500mL
돼지고기 불고기용 100g, 아기치즈 2장,
파마산 치즈 1T,
1. 새우는 물에 담가서 해동한다.
2. 버터에 야채들을 볶아준다.
3. 토마토소스를 100g 정도 남기고 넣어준다.
4. 토마토소스를 넣고 물 500mL 넣고 파스타면을 반 잘라서 넣고 중불에서 17분 끓여준다.
1. 새우는 물에 담가서 해동한다.
새우는 저는 1kg 대용량으로 사서 냉동 보관해놓습니다. 새우의 경우 냉동 보관해서 해동해도 새우가 딱딱해 지 않아서 탱글 하미 그대로 살아 있더라고요.
작은 양은 생각보다 많이 비싸다 보니 대용량으로 사놓고 두루두루 사용하면 가성비가 좋아요.
지인분이 집에 새우가 있다는 것에 대해서 놀래했는데 1kg 대용량으로 사면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쓸 수 있어서 푸짐함을 더할 수 있어요.
2. 버터에 야채들을 볶아준다.
양파는 거의 모든 재료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양파는 요즘은 쉽게 무르기도 하니, 중망 정도로 사면 일주일 정도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너무 많은 양보다는 조금 작은 것을 사용하면 좋아요. 저는 마감 세일할 때, 저렴히 구입해서 유용히 사용 중입니다.
양파 채 썰고, 양송이는 미니 양송이라서 밑동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였고 브로콜리도 세척 후 칼로 편 썰어주었어요
버터를 넣고 새우랑 고기가 들어갈 것이라서 간 마늘도 0.5T 넣어줍니다. 후추도 약간 뿌려주었어요
확실히 새우가 들어가면 푸짐해 보이죠.
고기는 우리 딸이 고기를 꼭 넣어야 스파게티 먹겠다고 둘째가 해서 조금 덜어서 토마토 스파게티 만들기, 토마토 파스타 만들기 할 때 넣었고, 400g은 다음날 제육볶음으로 만들었어요.
야채가 볶아지고 나면 토마토소스를 부어서 잘 섞어줍니다. 생각보다 토마토 파스타, 토마토 스파게티 만들 때 소스가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토마토가 있으면 직접 갈아서 넣어주면 되직함은 유지하고 토마토소스의 나트륨 함량을 낮추어서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어요 어제는 토마토가 없어서 안 넣고 사용했어요.
원팬으로 만들려고 물 500mL를 넣고, 토마토 스파게티 면을 반 잘라서 넣고 삶아주었어요.
원팬으로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제가 사용한 파스타는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따로 삶아서 토마토소스에 버무리는 것이 조금 더 편할 것 같더라고요.
파스타는 라면처럼 붇지 않는데 생각보다 삶아놓으면 많아요 그래서 라면 양보다 작게 잡고 끓이면 됩니다. 1인당 70~80g 정도로 잡고 만들면 남기지 않고 다 사용할 수 있어요.
토마토 파스타, 토마토 스파게티 만들면서
저는 통밀이 많이 함유되어서 끓이는데 20분 정도가 걸렸어요.
스파게티 삶을 때 소금을 넣는데, 저는 소스에 바로 조릴 것이라서 소금 없이 그대로 조렸습니다. 일반 치즈보다 나트륨 함량이 낮은 아기 치즈를 이용하여서 고소함은 더해주었어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더라고요. 저는 밥은 편한데 스파게티는 좀 어렵게만 느껴졌었었는데, 야채만 버터에 넣고, 토마토소스 되직하게 끓여주고, 면만 따로 삶아서 넣어주면 되니, 이번에 만들 때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어요.
방학이 되고 나서 진짜 많은 음식의 해보는 것 같아요. 생각보다 냉파 메뉴로도 좋고, 피자 만들 때, 파스타면만 하나 더 사서 만들면 되니까 특별한 재료 없이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어서 좋아요.
그 재료 그대로 카레를 만들어도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소스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니, 기본으로 실패 확률이 낮아지더라고요.
한 번씩 이렇게 스파게티도 만들면 다른 반찬 없어도 한 번에 먹을 수 있어서 편리하고 집에 있는 냉장고 속 재료를 골고루 넣을 수 있어서 더 좋은 메뉴가 스파게티, 파스타가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파스타면은 일반 밀가루 보다 현미나, 통밀 파스타를 이용하면 보다 건강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냉장고 파먹기 하다 보니 알게 된 메뉴,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어서 추천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