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너의 안부가 고맙다. 진심을 알아봐주는 오랜 친구에 안부만으로 충분히 위로받는다.
단도직입적인 위로보다는 우회한 너의 관심만으로 나는 괜찮다.
"아루하"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 소설, 동화, 에세이 등 다양한 장르를 쓰고 있는 아루하라고 합니다. 웹소설 작가로 데뷔 했고 현재는 일반소설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