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_봄을 담은 시집 (마음시집선 002)/시
따뜻한 햇살을 느낀 너는
연두빛 작은 집을 비집고 나와
활짝 꽃을 피웠다
너를 기다리고 있던
인자한 엄마는
봄이었고,
따뜻한 바람은
노래를 부르며
너를 환영하였다
수줍은 미소와
아름다운 몸짓은
나를 미소 짓게 하기에 충분했다.
작성일 : 2024년 04월 01일
출판사 : 마음
구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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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한국 시, 가격 : 9,900원
"아루하"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 소설, 동화, 에세이 등 다양한 장르를 쓰고 있는 아루하라고 합니다. 웹소설 작가로 데뷔 했고 현재는 일반소설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