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팔리는 책쓰기] 중에서
2024년 08월 04일
책 쓰기에 있어 원고 쓰기는 숲을 생각하며 나무를 그리는 일이다. 큰 그림(책의 핵심메시지)을 바탕으로 이를 독자들에게 잘 전달하기 위한 전략적인 구조와 흐름(책의 목차)을 잡고 이를 바탕으로 글을 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원고의 방향성을 잃기 쉽다.
책 쓰기에 있어 원고 쓰기는 숲을 생각하며 나무를 그리는 일이다. 숲을 구성하는 나무를 고르는 일은 중요하다. 어떤 나무를 심느냐에 따라 그 숲의 특징, 목적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글도 마찬가지다. 누구나 사랑받는 글은 그 뼈대부터 단단하게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원고의 방향성을 읽기 쉽다.
책 쓰기에 있어 원고 쓰기는 숲을 생각하며 나무를 그리는 일이다.
1년 365일 푸른 숲은 그 계절마다 어울리는 나무가 튼튼히 자랐을 때만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