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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노신사의 고백

하루 시

by 그래


저에게 영화는 영향력이 큽니다. 어릴 적 보던 애니메이션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것처럼 말이죠. 이 시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영화의 영양력이네요. 혼자 남은 할머니께서 할아버지 묘를 돌보며 혼잣말하시던 장면이 잊히지 않네요. 저도 누군가에게 영향력을 줄 수 있는 글을 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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