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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연홍 Sep 12. 2021

오!늘 사진 [6] 언론의 침묵에, 침묵으로 시위하다!

기후위기는 인류의 생존이 달린 절박한 문제다.
이미 기후위기는 시작되었고, 나날이 빠르게 가속화하고 있다. 살인적인 폭염, 자연 발화된 산불, 식량부족, 질병, 생태계 붕괴,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침수 등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다.
기후학자들은 계속 이대로 방치하다가는 불과 10~20년 안에 더 이상 인류가 손을 쓸 수 없는 임계점에 다다라서 수십 년 안에 인류가 공멸할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잊히지 않는다... 지난  8월 2일

손수 자신의 입을 피 뚝뚝! 흘리며 바늘로 꿰매  

침묵으로 시위하던 '광야의 소리'


들리는가!

그의 피 맺힌 외침이...


나는 보았다! 그의 눈동자 속에서

2천 년 전 십자가에 달리셨던 그분 예수의 눈물을...

영국 성공회 사제 팀 휴이스 신부(71)


거대 미디어가 '기후 위기'에 대해 외면하는 것은 범죄! 라며 세계적인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을 비판


세계적인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 소유의 미디어 그룹 [뉴스코퍼레이션] 산하 '뉴스유케이스' 건물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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