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왕초보 좌충우돌기
연결은 인간의 권리이다...
페이스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다 좋은 일은 아니다.
이게 인간이다! [마크 주커버그 : 페이스북 창시자]
그렇게 '친구 요청'을 해오는 사람은 무조건 '수락'을 했다.
연결은 인간의 권리다!
주커버그의 말로 최면을 걸면서!
초등학생 때부터 나는 '친구'라는 이름을 아무에게나 붙이는 사람이 아니었다.
- 아는 사람 : 이름이나 얼굴 정도 아는 사람.
- 친구 : 서로 친해져서 소식을 주고받고, 때로 꽤 깊은 속 얘기도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 그러나 내 허물은 보여주고 싶진 않은...
- 칭구 : 깨복쟁이 친구 같이 아무 스스럼없이 내 모든 것을 다 보여줄 수 있는 사람.
- 벗 : 칭구 중에서 오래도록 끝까지 그 관계가 유지되는 사람. 죽을 때까지 볼 사이!
와, 정말 아름다운 생명체야. 너의 아름다움은...
아니, 이번엔 꼭 'ON'으로 남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