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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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밤이 왔어요. 햇밤! 맛난 햇밤 한 되에 8천 원! 1분이면 금세 깎아 드립니다...
26년 전 아빠는 위암이 발견되고, 보름 만에 갑자기 하늘나라로 가셨다.오도독 오도독 생밤 깨무는 소리를 들으며 깨닫는다. 아빠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내 곁을 떠난 적이 없다는 걸!
삶은 그 자체로 표현 예술이다! 그냥 하루하루 잘 살면 되지 굳이 글로... 그래서 그냥 자알 살아왔다. 그런데 요즘 자꾸 마음의 우물에 글이 고인다. 코로나19가 준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