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진
“취미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다. 그러나 분별력을 확고히 지니고, 누구에게도 등을 돌리지 말며, 또 사람들에게 닥치는 어떤 일도 외면하지 말고, 모든 것을 좋은 눈으로 바라보며 받아들여, 사물들의 가치에 따라서 이를 시용하는 것이 나의 즐거움이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어찌하다보니 88년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하게 되어 지금까지도 카메라를 잡고 있다. 사진을 찍을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고 사진관련 일로 생활하고 사진찍으며 사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