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
수년간 나의 암실 문에 나는 프란시스 베이컨의 말을 붙였었다: "사물을 있는 그대로, 바꾸거나 속이지 않고, 실수와 혼동 없이 응시하는 것은, 모든 창작물들보다도 그 자체로 더 고귀하다."
-From a Memo by Dorothea Landge to Nancy Newhall, April 13, 1958-
어찌하다보니 88년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하게 되어 지금까지도 카메라를 잡고 있다. 사진을 찍을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고 사진관련 일로 생활하고 사진찍으며 사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