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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에 출현한 돌 하르방
광화문광장에 이틀째 눈이 녹지 않고 돌 하르방이 있다. 며칠전 내린 눈이 녹지 않아, 주변에 눈을 모아 눈으로 돌 하르방을 만들었다. 어제는 누구 작품인지 몰랐었는데, 오늘 우산이 씌워졌길래. 갔더니 작가를 만날수 있었다. 작가는 개미마을에 살고 있다고 한다. 김사랑 융합예술작가라고 소개한 그는 광장에 추억거리를 만들어주고 싶다고 말한다.
2024.2.24
어찌하다보니 88년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하게 되어 지금까지도 카메라를 잡고 있다. 사진을 찍을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고 사진관련 일로 생활하고 사진찍으며 사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