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가방의 크기
장마철 비가 국지성으로 소나기가 내렸다.
잠시 비가 그친 아침 출근시간대에 광화문 사거리를 지나가는 시민들이다.
각자의 무게로, 가방의 크기는 다르다.
무거운 가방을 들고 있는 이, 가방이 없이 간편한 차림. 각기 다른 모습으로 출근을 한다.
2024.7.23.
어찌하다보니 88년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하게 되어 지금까지도 카메라를 잡고 있다. 사진을 찍을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고 사진관련 일로 생활하고 사진찍으며 사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