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우리는 우리 정신의 깊이를 모른다.
신비의 길은 내면으로 향한다.
우리들 내면이 아니면 아무 곳에서도 영원과 영원의 시계,
즉 과거와 미래는 존재하지 않는다.
외부 세계는 거울의 시계다. 그것은 자신의 그늘을 세계에 지운다.
우리는 도대체 어디로 걸어가지요?“
계속 집으로,“
-토마스 만-
어찌하다보니 88년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하게 되어 지금까지도 카메라를 잡고 있다. 사진을 찍을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고 사진관련 일로 생활하고 사진찍으며 사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