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핸폰사이로 홀로 책을 읽는 사람
광화문 사거리 신호등이 빨간불이다.
사람들은 대기 중에 각자 핸폰을 보거나 멍하니 있기가 대부분이다. 핸폰을 보고 있는 사람들 사이로 홀로 책을 읽는 사람이 눈에 띄었다.
버스나 전철안에서도 요즘은 신문을 읽는 사람을 보기 어렵다. 대부분 핸폰에서 뉴스를 검색하거나, 유튜브를 시청하거나, 그것도 아니면 게임을 하거나, 짧은 쇼츠 영상을 본다. SNS는 매일 새로운 뉴스를 쏟아낸다.
2024.8.6.
어찌하다보니 88년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하게 되어 지금까지도 카메라를 잡고 있다. 사진을 찍을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고 사진관련 일로 생활하고 사진찍으며 사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