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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문 Yimoon Aug 21. 2017

그 마음, 안녕한지

먹먹하기 때문에 [#27]


먹먹하기 때문에 [#26]

이제 누구를 안아줄 수도 있겠다[#01]


그 마음, 안녕한지


시간이 이렇게 지나도

꾀 따뜻하게 남아있네요


발걸음이 느린

내 마음이 물어봅니다


그 마음 

그 이쁜 마음

아직 안녕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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