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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누구를 안아줄 수도 있겠다[#05]
이제 누구를 안아줄 수도 있겠다[#04]
까마득하기만 했던
아주 먼 길을 돌고 돌아
제자리에 서 있다
한낮 꿈이라고 하기엔
눈이 부시게 빛났고
하나의 업이라고 하기엔
왠지 틈이 있는
희망은 여전히 고운 빛이건만
날개는 예전 같지가 않구나
한해야, 내게 빛을 주렴
하루야, 내게 감사함을 주렴
[storYimoon] 먹먹하기 때문에...! 붓으로 전하는 이문 작가의 그림과 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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