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문 Yimoon Aug 20. 2021

다시,

먹먹하기 때문에 [#48]













다시,


다시 시작하고자 하는 마음이

놓고자 하는 마음에 

다 가려지지 않아서


귀한 마음

아직 

남아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작가의 이전글 나이테처럼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