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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egweon Yim Mar 22. 2021

캄페체 스케치

70대에 홀로 나선 중남미 사진여행기 21

캄페체는 여행객들을 쉬게 해준다. 캄페체 문자표지조형물의 그늘에서 관광객 휴식을 취하고 있다. 


나의 눈을 헷갈리게 한 조깅하는 남성 
등에 '우리는 좋은 거버넌스의 모범이 될 것입니다'라고 인쇄된 티셔츠를 입은 페인트공이 해안 도로변 공원을 단장하고 있다. 
경찰차가 왜 이렇게 작고 예쁜가?
시내를 날아다니는 펠리칸 떼
멕시코의 전형적 풍취가 느껴지는 캄페체 시내의 골목길


밤의 소깔로 광장에서


대성당 종탑이 보이는 바닷가 가로수에 긴 꼬리의 새 한마리가 앉아 있다.


성에서 보이는 시내의 건물들과 대성당의 종탑



성곽 아래는 박물관이 있다. 보이는 종은 박물관 지붕 위에 설치된 것이다.


보루 안에서 내다본 성곽 위의 종


성곽의 보루 중의 하나


캄페체는 성곽도시다. 바다를 향해 서있는 성곽은 해적들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캄페체 대성당 Our Lady of the Immaculate Conception Cathedral 
대성당 내부


미사를 올리기 전 제단의 촛불을 켜고 있다.  
대성당의 후원
캄페체 대성당 후원에는 묘지가 설치되어 있다.
무료한 오후, 책을 읽고 있는 후원 관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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