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출판 '세이브 먼데이' e-book으로 만들기 프로젝트
여름에는 콩국수, 겨울에는 팥죽
비슷한 듯 다른 그 둘로, 우리 엄마는 여름과 겨울을 난다.
나 역시 어릴 때는 안 먹던 콩국수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던 팥죽도
엄마와 보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때가 되면 한 번씩 찾아 먹게 되었다.
이렇게 닮아가다 그리워지겠지.
언젠가 난 식탁 위의 음식들을 보며 엄마를 떠올리고 또 떠올리겠지.
독립출판 '세이브 먼데이' e-book으로 만들기 프로젝트
월요일을 쉬면서 월요일을 구하기 위해 저장했던 3년의 일기를 독립출판으로 만들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를 참고해주세요 :) http://yirul.blog.me/220809224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