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법칙 (파레토법칙) :
빌프레도 파레토(Vilfredo Pareto, 1848∼1923)가 개미를 관찰했을 때 개미의 20%만이 열심히 일한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인간사회에 적용시켜 2080 법칙을 만들었는데, 이것을 '파레토 법칙(Pareto's law)'이라고 부른다.
파레토는 영국의 부와 소득의 유형에 관한 연구를 했을 때 전 인구의 20%가 전체 부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부의 불균형현상을 발견하기도 하였다.
기업의 20%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80%의 일을 하고, 전체 판매 상품 중 상위 20% 제품에서 80%의 수익을 올린다는 등의 의미로 사용된다.
-네이버사전
이 법칙을 인간관계에 적용시켜보면 어떨까?
우리는 수많은 사람을 알고 지내지만,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은 손에 꼽는다. 연락처에는 수백 명이 있고, SNS 친구 목록은 더 많지만, 정말로 보고 싶고, 이야기 나누고 싶은 사람은 그리많지않다.
우리의 행복은 20%의 사람들로부터 올지도 모른다는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착각한다.
"그럼 정말 좋아하는 20명만 남기고 나머지 80명은 끊어버리면 이제는 인간관계에서 문제없이 행복만 남겠지."
하지만 인간관계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그 20명 중에서도 또 다시 80/20의 법칙은 작동한다. 20명 중 4명이 친하게 지내게되고 나머지는 뜸해질수도있다는 얘기다.
그러니 새로 친해진 친구가 있다고 너무 들뜨지말아야한다. 새로 친해진 친구가있다는것은, 내가 원래 좋아하던 친구—그 20% 안에 있던 누군가가
이제는 80% 바깥으로 밀려날 수도 있다는 뜻이기도 하니까.
또 누군가가 떠나간다고 너무 아파하지않아도 된다.
그 자리를 누군가 채워줄것이라 믿는다
결국 개미의 법칙을 인간관계에 적용해보면 그렇게 피곤하게 모두에게 잘보이려 애쓰지 않아도된다는걸 알수있다.
많은 사람에게 잘 보이려 애쓰는 사이,
정작 마음을 내어줄 수 있는 소수에게 진심을 잊는다.
그래서 인간관계는 ‘양’을 줄이고 ‘질’을 지켜야 한다.
우리를 웃게 하는 몇 명,
우리의 침묵을 견뎌주는 몇 명,
우리가 아무 설명 없이도 편해지는 그 몇 명.
그사람들이 바로 우리의 20%다.
그렇다고 나머지 80%에게 무례하라는 말은 아니다.
단지, 애써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보다는
'진짜' 사람들에게 '진짜' 마음을 나누는 쪽이
더 오래, 더 깊게 남는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과 친해질 수는 없고,
모두에게 이해받을 수도 없다. 그 사실을 받아들이면 인간관계가 조금은 덜 피곤해지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