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술찌
어른들을 위한 특이한 음료수.
울고 싶은데 못 우는, 웃고 싶은데 못 웃는,
말하고 싶은데 말 못하는, 그런 어른들을 위한
일종의 기능성 음료. 하지만 부작용이 있는.
나는 없어도 사는데 1도 지장이 없지만,
없으면 안 되는 사람들과 잘 지내기 위해서
필요한 매개체 같은 것.
남을 웃기는 게 좋아 방송작가가 됐는데 이젠 남도, 나도, 웃긴 일을 하고 싶습니다. 나만 할 수 있지만, 당신도 웃을 수 있는 글을 쓰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