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스카프
언니 :
또봉아~ 여기로 와봐
언니가 이쁘게 꾸며줄게~
또봉 :
진짜, 또 나 못살게구네
제발 인간아 취직 좀 해라
집에서 하루종일 이런 짓이나 하지 말고
“요가와 글쓰기를 통해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 감정과 몸의 흐름을 기록하며, 천천히 성장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