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손한 발
언니 :
또봉아.. 뭐 잘못했어?
왜 이렇게 손을 공손하게 모으고 있는 거야?
귀엽게
또봉 :
나 잘 때는 건들지 마라
“요가와 글쓰기를 통해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 감정과 몸의 흐름을 기록하며, 천천히 성장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