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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삼촌들
언니 :
또봉아 드디어 너의 말하는 능력이 사라지는 날이 왔네!
짧지만 그동안 말할 수 있어서 즐거웠니?
또봉 :
네! 나는 사람말은 못 해도
언니 오빠의 눈빛만 봐도 다 알 수 있어요
언니:
언니오빠도 그래! 또봉이가 말 안 해도
너무 사랑스럽고 같이 있어서 행복해
마지막으로 독자 이모삼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니?
또봉 :
네.. 임오삼촌들 그동안 또봉이 많이 이뻐해 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건강하세요!
그동안 관심주신
독자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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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