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내자!
테드톡을 듣다가 이건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영어를 쓰는 나라에서 살면서 영어로 밥벌이를 하면서도 public speaking에 대한 공포, 낯설음은 익숙해지지 않는다. 학생들을 가르치면서도, 늘 학생들 앞에서 강의를 하면서도, 많은 사람들앞에서 발표를 한다는게 언제나 힘든 일이었는데, 이제 그 힘든 일을 극복해야할때가 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 문구처럼 나도 할 이야기가 많구나, 내 얘기들도 가치가 있구나라는 깨달음을 얻는다. 용기를 내서 글로든 말로든 나의 이야기를 공유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