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문장 *
“시수 sisu라는 핀란드어가 있다. 자신의 능력이 한계에 달했다고 느낀 뒤에도 계속 시도할 수 있는 정신력을 뜻한다. 나는 이 단어를 가슴에 품고 살아간다. 더 이상 계속할 수 없다고 느껴질 때, 사실은 그때 막 시작된 거라는 걸 알아야 한다.”
그렇다. 성공하려면 한계까지 반드시 가야 한다. 한계점에 도착하면 거기서 한 걸음 더 갈 수 있는 용기가 생긴다.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세계 최고 멘토들의 인생 수업- 팀 페리스 지음
* 문장과 연결된 내 이야기 *
저에게는 글이 그렇습니다.
더 이상 쓸 게 없다고, 계속 쓸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계속 쓰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냐고 느끼다가도 문득 글이 쓰고 싶어지고, 이내 다시 쓰고 있습니다.
제 글쓰기의 끝이 궁금합니다. 어디쯤에 닿으면 이제 그만 쓰겠다고 내려놓을는지... 한계점까지 닿으면 내가 생각하는 '성공'에 이르게 될는지...
끝까지 계속 글을 쓰기 위한 장치이자 나의 'sisu'로 '라라크루'를 택했습니다.
무모할지라도 고집스럽게 쓰는 삶을 이어 나가려 합니다.
가볍게, 즐겁게, 함께, 오래.
저와 함께 쓰는 삶을 이어 나가실 분은,
라라크루 7기에 올라타셔요~
일상의 빛나는 순간을 바라보며 가볍게(=즐겁게) 글을 쓰는 모임, 세상 즐거운 글쓰기 모임
* 모집 기간 : 2024년 1월 28일(일)까지
* 모집 인원 : 20명 (지원자 초과 시 선발)
* 모집 방법 : 수호작가 브런치 구독 후 아래 링크에 접속하여 신청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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