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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팀장 Apr 28. 2019

이직에 실패하는 사람들의 특징

성공과 실패에는 패턴이 존재한다. 그래서 늘 성공하는 사람은 웃고, 실패하는 사람은 운다. 문제는 실패하는 사람들이 왜 자신이 실패하는지 모른다는 사실이다. 아무도 ‘왜’ 에 대하여 시원하게 답해주거나 옆에서 충고해주는 사람이 없다. 그렇게 시간만 가고 후회만 쌓인다.


물론 실패도 경험이고 먼 나중을 생각할 때 또 다른 성공의 밑거름이 된다. 하지만 매번 실패할 경우 다시 도전할 용기가 줄고 현재 자신의 일에 대해서도 불만만 늘기에 실패를 성공으로 이끄는 경험은 개인에게, 특히 이직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부분이다.



이직에 있어 실패를 반복하는 사람들은 어떤 특징을 보일까. 물론 개인 상황과 환경에 따라 차이를 보일 수 있으며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을 기초로 한 부분임을 참고해 주기 바란다.


이유를 모른다
지난 번 실패의 이유를 잘 모른다. 면접관이 이상했고, 헤드헌터가 잘못 알려줬고, 회사 정보도 없고 등등등. 이유는 없고 후회만 있다.


계속 찾는다
정확한 조건, 비전, 개인의 니즈 없이 이직 할 회사를 계속 찾는다. 조건없이 찾으면 많은 회사를 발견할 수 있지만, 자신에게 맞는지 또한 확신할 수 없다. 불확실성만 높아진다.


목표가 없다
당장 이직 후에 무엇을 할 것인지, 하고 싶은지, 최종 어떤 회사 또는 직급에 목표를 두는 것인지, 자신이 희망하는 연봉은 어느 수준인지 등등등. 목표가 없다면 자신에게 맞지 않을 확률이 높다. 현재 회사를 떠나고 싶은 마음은 목표가 아니다.


준비하지 않는다
스스로 준비한 만큼 결과가 나온다. 모든 것이 그렇다. 이직도 마찬가지이다! 이직에 필요한 공부, 자기개발, 네트워크, 면접준비까지! 준비되지 않았는데 기회가 와도 스쳐가는 바람일 뿐이다.



네트워크가 약하다
업무적으로 외부 네트워크가 약한 경우가 많다. 아무래도 이직은 외부의 흐름과 기회이므로 이를 조언해주거나 빠르게 정보를 제공받아야 하는데 이에 대한 네트워크가 약하면 그만큼 손해다.


어디든 기회가 존재한다. 이것이 기회라는 건, 누구보다 본인이 제일 잘 안다. 기회를 운명으로 바꾸는 것 또한 개인의 역량이다. 스스로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성공과 실패의 큰 차이를 가져온다.


준비된 사람에게만 기회가 보인다.
기회가 운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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