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삼척에서 왔다는 시민 한 분. 핵발전소 반대 운동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시고 가신다. 그리고는 감독님께 고맙다며, 얼마 안 된다며 오 만원 짜리 한 장 쥐어주신다.
들어주는 사람이 없었던 사람의 이야기. 누군가 들어준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얼마 안 된다는 오 만원. 그렇게 이제는 들리게 될 이야기.
뭐라 소개할 말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