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행복

by 우연주


봄날의 벚꽃은 언제 꼭 피겠다고 약속하지 않는다

작년보다 보름 늦게, 혹은 열흘 일찍 피기도 한다.


그래도 된다.

별 탈 없이 아름답기만 하다


\봄날의 벚꽃처럼 가끔은 시간을 어겨도 된다


보통이 행복하다는데 보통으로 살기가 또 쉽지 않다.

그런데 그 보통은 또 누구의 기준인가.

나답게 살려면 꽤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그래도 하나뿐인 내 인생, '내가 생각하는 보통의 행복'을 누리며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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