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봄날의 벚꽃은 언제 꼭 피겠다고 약속하지 않는다
작년보다 보름 늦게, 혹은 열흘 일찍 피기도 한다.
그래도 된다.
별 탈 없이 아름답기만 하다
\봄날의 벚꽃처럼 가끔은 시간을 어겨도 된다
보통이 행복하다는데 보통으로 살기가 또 쉽지 않다.
그런데 그 보통은 또 누구의 기준인가.
나답게 살려면 꽤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그래도 하나뿐인 내 인생, '내가 생각하는 보통의 행복'을 누리며 살아보자.
w o o y o u n
일상의 예술을 살고 싶어서 캘리그라피를 하며 출퇴근 짬짬히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