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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우연주 Feb 06. 2022

있는 그대로 눈부신 너에게_못말

작년 12월 제주 어느 해변에서 찍은 사진이어요.

어떤 사진은 어떤 느낌으로 기억됩니다.

그날의 날씨, 함께 한 사람들, 주고받은 이야기들,

상세한 기억은 없어도 느낌은 기억으로 남아요

mbti가 n이라 그런 걸 지도 ㅎ


이 문장 참 좋죠.

못말님 에세이입니다.

어쨌든 '사랑'인 것 같아요

세상을 살아가는 힘은요.

그러니까 다른데 너무 에너지 쏟지 말아요 우리,

하루를 살아도 사랑하며 살아요

그게 우리 세상이고 삶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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