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데우스의 2024년 트래블 트렌드 예측과 모두투어의 상품판매 결과를 볼 때 향후 인플루언서 투어는 여행상품 판매의 주요 카테고리로 자리할 것이다.
결국, 한 명의 크리에이터는 방송과 강연, 출판 수입, 상품 판매/유통, 여행사 역할까지 하게 된다는 것인데 강사로 익숙한 아트스피치앤커뮤니케이션 김미경 대표의 경우 강연과 유튜브 활동을 기반으로 매출 83억(2022년)을 신고하고 있다.
물론, 현행 법규로 인플루언서의 여행자 모객은 불법이다. 하지만 여행업에 등록하면 쉽게 해결되며 세계적 추세로 볼 때 법규 또한 개정될 가능성이 높다.(1인 여행업 등으로)
개인적으로 모두투어, 하나투어, G마켓 등 인플루언서를 락인하는 MCN(인터넷스타에이전시) 구조보다는 인플루언서가 중심이 된 독립된 사업 형태로 자리하리라 생각한다.
Agents of influence
Social media has become a powerful force during the inspiration phase of a trip, but a new shift is happening. Instead of influencers solely being the source of vacation inspiration for their communities, they are now facilitators of direct bookings through their varying channels. Influencers, such as Ana Hernández Sárria, travel photographer Rafael Fernandez Caballero, travel blogger the Blonde Abroad, yoga and movement coach Sjana Elise, and full-time traveler and content creator, Alyssa Ramos, are designing and hosting their own group trips.
*원문: https://amadeus.com/.../amadeus-travel-trends-2024-how...
모두투어는 ‘북해도 컨셉투어’ 상품이 판매 개시 10초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완판은 물론 대기 예약인원이 290여 명까지 몰리는 역대 컨셉투어 중 가장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출처 : http://www.womentimes.co.kr/news/articleView.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