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소중한 금융자산을 안전하고 확실한 제테크로
증가시켜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펀펀경제입니다.
어제 눈 날리는 입춘을 맞이하면서 오늘도
제법 겨울다운 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
화니는 문득 이것이 우한폐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한 자연의 배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중국에 비해 확진자가 크게 늘어나지 않아서
다행이기는 한데 물류와 유통을 비롯,
자영업하시는 분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어
그 점이 좀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언제나 그렇듯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할 거라 믿습니다.
부가행정(富家幸庭) &부자하자(富者何資)
오늘 이 시간에는 투자에 대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조금 어렵고 까다롭더라도
경제 및 금융 관련 용어를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 째로 공부할 용어는
바로 가계부실위험지수입니다.
#주택담보대출 과 #신용대출 및 #카드론 을
사용하고 계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알아두어야 용어입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 란 무엇인가?
가구의 소득 흐름은 물론 금융 및
실물 자산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가계부채의 부실위험을 평가하는 지표로,
가계의 채무상환능력을 소득 측면에서 평가하는
#원리금상환비율 (DSR; Debt Service Ratio)과
자산 측면에서 평가하는
#부채 / #자산비율 (DTA; Debt To Asset Ratio)을
결합하여 산출한 지수입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는 가구의 DSR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과
DTA(자산대비부채비율)가
각각 40%, 100%일 때 100의
값을 갖도록 설정되어 있으며,
동 지수가 100을 초과하는 가구를
‘위험가구’로 분류합니다.
위험가구의 종류
① 고위험가구: 소득 및 자산 측면에서 모두 취약
② 고DSR가구:소득 측면에서 취약
③ 고DTA가구:자산 측면에서 취약
다만 위험 및 고위험 가구는 가구의
채무상환능력 취약성 정도를 평가하기 위한
것이며 이들 가구가 당장 채무상환 불이행,
즉 임계상황에 직면한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우선은 가볍게 읽고 이해하시는 정도로
받아들이시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물 한방울이 모여서 대해를 이루는 것처럼
성공적인 재테크 역시 어찌보면 사소하고
보잘 것 없을 지라도 이런 용어 하나에서
그 기초를 닦아나가는 것이니까요.
그럼 오늘 모두 즐겁고 행복하시고
다음 시간에 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