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활동가 스티엔 지젤

해외원조 현장스케치 2편

by 이타카

원조현장, 특히 전쟁이나 재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에는 구호활동가가 모든 일의 중심이다. 구호물자의 효과적 분배와 지원이 기본 임무이며, 생명이 위태로울 정도로 곤경에 처한 이들에게 살아갈 수 있는 힘도 실어주고 있다. 해외원조의 실질적인 손과 발인 셈이다. 그런데, 해외원조를 이야기 할때 구호활동가는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까?


10여 년 전, 어릴 적부터 구호활동가의 꿈을 키웠던 후배가 현장에 한번 다녀온 후, 진로를 바꾸었다. 그러면서 자신의 진로 선택에 영향을 주었던 책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그래서 책을 읽어보니 현장의 모습과 구호활동이 다소 낭만적으로 묘사된 듯 싶었다.


혹시라도 앞으로, 해외에서 구호활동을 하고 싶으신 분은 링크된 영상을 꼭 보셨으면 좋겠다. 짧은 시간에 많은 이야기를 할 순 없었지만, 그래도 현장의 모습을 보이려 노력했다. 영상에는 WFP 뿐 아니라 다른 기관에서도 구호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던 스티엔 지젤 씨의 이야기를 담겨있다.


방구석 재능기부의 한계로 더 깊이 있는 내용을 담지 못한 점이 아쉽다. 영상제작에 재능기부를 해주신 WFP 스티엘 지젤씨과 우리말 더빙을 도와준 최성희님께 감사드린다.


https://youtu.be/28Kf408j3uo?si=K_0cIUNqOjccm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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