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원조의 가장 중요한 일은?이라 질문을 한다면, 답은 무엇일까? 아마도 생명을 잃을 위기에 처한 이들에게, 인류애에 입각한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일이 가까울 듯싶다. 우리 정부에선 해외원조의 본질에 가까운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위기에 처한 나라에 쌀을 보내는 것이다.
작년에는 11개국, 올해는 17개국이 대상이다. 그런데, 그 취지는 알겠는데, 정작 우리는 이들 나라가 왜 위기에 처해있는지. 누가 우리 쌀을 받는지. 이에 대한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올해 WFP는 17개국에 대한 개략적인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충분히 공감할 만한 어려운 나라에 필요한 사람들에게 식량을 준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다. 그리고 오늘부터 수원국 하나하나를 소개하기로 한다. 목표는 한달에 2~3개 국에 대한 소개다.
17개국은 모두, 저마다의 사정이 있다. 그런 사정이 안타깝기도 하고, 어떨 때는 분노가 치밀기도 한다. 17개국에 대한 소개가 모두 끝나고 기회가 된다면, 좀 더 내밀한 속사정도 이야기하면 좋겠다.
https://youtu.be/nKJUzElnFH4?si=ThDItJiflhrfJh3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