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01. 왜 파트너십인가?

01. 친구 VS 파트너

by 위로스트 윤

'왜 파트너십인가?' 파트너십이 필요한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친구와 파트너의 차이와 정의를 정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친구의 사전적 의미는 '가깝게 오래 사귄 사람'을 의미한다. 즉, 친구는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이다. 어린 시절의 추억들을 공유함으로써 감정적으로 친밀한 관계를 의미한다. 친구는 서로의 윈-윈을 위해 노력하는 관계라기보다 그저 함께 있고 싶은 사람이다. 즉,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픈 사람이다.


그에 반해 파트너는 사전적 의미로 '춤, 경기, 놀이 등에서 둘이 짝이 되는 경우의 상대편, 짝패, 동반자'를 의미한다. 또는 '상거래, 사업 따위를 같이 하는 사람'을 말한다. 파트너는 보다 공식적인 관계이다. 목적이 있는 관계이다. 즉, 서로가 서로의 성공에 기여할 수 있는 윈-윈의 관계이다.


친구보다 파트너를 강조하고 싶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친구는 선의(善意)를 기반으로 한 인간관계지만 파트너는 협력을 기반으로 한 동반자의 관계이다. 친구는 친근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많은 감정을 공유하지만 파트너는 서로의 독립성을 인정하며 서로의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존재이다.


이제는 파트너의 시대이다. 서로를 바라보는 인식의 전환을 통해 경쟁이 아니라 상생의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대를 파트너로 바라보아야 한다. 파트너는 공동의 목적을 위해 각자의 자원을 공유하면서 서로의 성공을 도와줄 수 있는 관계이다.


친구를 잘 만드는 방법은 다양한 인간관계 서적을 통해 배울 수 있다. 여기서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반영하여 과도한 경쟁이 아닌 서로가 상생하는 방법에 중점을 둔 파트너십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이를 통해 함께 멀리 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보고자 한다.

이전 01화프롤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