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01. 왜 파트너십인가?

04. 파트너십이란?

by 위로스트 윤

파트너십은 '두 개 이상의 개인이나 조직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협력하는 파트너의 역량, 또는 파트너의 관계를 의미한다. 저비스 부시는 '공동의 목적을 성공으로 이끄는데 책임감을 느끼는 두 명 이상의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파트너십이라고 하였다.


파트너십은 혼자만 가려는 길이 아니다. 어떻게 하면 함께 멀리 갈 수 있는 길을 찾으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지금의 우리나라 현실을 슬프게 바라보고 있는 것은 혼자만 가려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이기주의가 넘쳐나고 경쟁이 심화된 사회에서는 수많은 갈등으로 인해 함께 갈 수가 없다. 이제는 갈등을 멈추고 어떻게 하면 함께 갈 수 있는지 깊은 고민을 할 때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경쟁이 아닌 파트너십으로 가야 한다. 사실 Compete(경쟁)라는 단어는 라틴어에서 유래했다. 말 그대로를 옮기면 com(함께) + pet(달려간다, 노력한다) 함께 노력한다는 뜻이다. 어원에는 다른 사람을 패배시켜야 한다는 의미가 전혀 없다. 그러니 이제는 경쟁을 하더라도 제대로 해야 한다. 서로의 능력을 함께 키우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파트너십은 그 길을 우리에게 알려줄 수 있다. 자신의 이익을 뛰어넘어 상대에게 더 나아가서는 사회 전체에게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다. 수평적인 관계를 통해 서로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서로에게 도움을 줌으로써 쌍방의 성공에 기여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떠한 파트너십을 발휘해야 하는가? 여기서는 온전히 개인과 개인과의 관계에 초점을 맞춰 이야기하고자 한다. 파트너십의 범위가 개인과 개인, 조직과 조직 등 다양하고 넓은 만큼 여기서는 오로지 개인과의 관계에 중점을 두고 현실적으로 필요한 방안에 대해서만 논하고자 한다. 그래서 친구가 아닌 파트너와의 윈-윈 방법에 대해 모색하려고 한다. 사례를 발굴하여 우리에게 함의를 주는 점들을 추려 윈-윈의 파트너십 방법을 찾으려고 한다.

이전 04화Story 01. 왜 파트너십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