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05. 서로를 신뢰하라!

01. 신뢰한다는 것은...

by 위로스트 윤

파트너와 상생의 파트너십을 맺기 위해서는 신뢰가 중요하다. 신뢰란 타인의 미래 행동이 자신에게 호의적이거나 최소한 악의적이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와 믿음을 바탕으로 굳게 믿고 의지하는 마음이다. 즉, 서로를 신뢰하고 있다는 것은 상대방의 진심과 의도, 말과 행동을 믿는 것을 의미하며, 나의 약한 모습을 상대방에게 보여도 안전하다고 느끼는 상태가 바로 신뢰인 것이다.


신뢰는 친밀한 관계에서 매우 중요하다. 특히, 파트너십을 발휘할 때는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가장 좋은 연료가 바로 신뢰이다. 만약 상대방을 신뢰하지 못하거나 배신을 당한다면 앞으로 누군가와 좋은 파트너십을 발휘하기는 어렵다. 건전한 신뢰관계가 올바른 파트너십을 유지시켜 준다. 신뢰는 파트너십의 기본 중의 기본이며, 초석이다. 신뢰를 바탕으로 정서적 친밀감을 유지해야만 지속성 있게 파트너십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파트너에게 배신을 당한다면 우리는 상당한 스트레스와 분노, 실망감을 느낄 것이며, 감정적인 트라우마로 인해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 이렇듯 신뢰를 기반으로 한 관계만이 지속성을 유지할 수 있다.


그렇다면 파트너와 좋은 신뢰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는 약속을 잘 지켜야 한다. 특히,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이행해야 한다. 내가 말한 것을 지키고 책임을 지는 모습은 상대방에게 깊은 믿음을 준다. 둘째는 각자의 영역에서 전문성을 가져야 한다. 서로의 지식과 능력, 정직성과 정확성, 장단점을 안다면 서로를 더욱 신뢰할 수 있다. 셋째는 서로의 심리적 계약을 지켜줘야 한다. 심리적 계약이란 부동산을 사고팔 때 사람들이 구체적인 계약서를 쓰듯이 사람의 관계에서도 서로에게 기대하는 암묵적인 의무와 기대를 의미한다. 즉, 실제 계약서는 없지만 자신이 조직이나 상대방에게 바라는 주관적 믿음을 뜻한다. 파트너와 좋은 신뢰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서로가 서로에게 바라는 암묵적인 믿음을 충족시켜 줄 필요가 있다. 넷째는, 아무리 좋은 신뢰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지켜야 할 선을 지키는 것이다. 즉, 상대방의 개인공간과 사생활을 존중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반드시 개인의 공간이 필요하다. 그 공간은 누구에게도 방해받고 싶지 않기 때문에 서로가 지켜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파트너십은 서로의 상생을 위해 필요한 것이다. 단순히 좋은 인간관계를 맺는 것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의 성공에 기여할 수 있는 파트너십 차원의 신뢰가 필요하다. 위에서 제시한 네 가지 방법을 중심으로 파트너십의 신뢰를 살펴보려고 한다.

이전 21화Story 04. 소통을 잘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