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복수초 Adonis multiflora
다행히 천리포수목원에서
환하게 피어난 얼음새꽃을 만나 반가웠습니다.
보통 복수초는 잎이 나기 전에 꽃대가 올라와
꽃을 피우는데,
세복수초는 갈라진 잎이 난 후 꽃이 피고
꽃도 복수초보다 조금 더 크다고 합니다.
초록과 노랑의 물감을 풀어놓은 듯
봄을 녹여내는 얼음새꽃이
별처럼 아름답습니다.
Pentax K-1
Pentax smc PENTAX-D FA 100mm f/2.8 WR Macro
100mm, ƒ/3.5, 1/400s, ISO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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