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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용기 Oct 05. 2024

여름날의 꿈-7


극성스러운 무더위로 

영원히 기억될 것만 같더니

이제는 벌써 잊혀가는 이름, 여름


우리들도 그렇게 잊혀 가겠지.




Pentax K-1

Pentax smc PENTAX-D FA 100mm f/2.8 WR Macro 

https://500px.com/photo/1101583015/dreams-of-summer-7-by-yong-ki-park  


#여름 #무더위 #끝없을_줄_알았는데 #벌써_잊혀가는_이름 #2024년_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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